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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조선의 왕이다

왕의 몸은 역사에게 솔직하다

아픈 마음은 몸이 먼저 알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의 몸에서나 마음의 신호(Signal)는 가장 예민하게 감지되는데요. 우리 안의 모든 세포가 인체 전체에 주파수를 맞춰, 하나의 시스템(System)으로 운용되기 때문입니다. 오케스트라(Orchestra)의 운율처럼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아름다운 하모니(Harmony)를 만들어갈 때, 비로소 우리 몸도 마음도 따라 삶도 건강한 심포니(Symphony) 교향곡으로 완성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지에 갇혀 축축한 곰팡이가 생기면, 누구든 꺼내어 따스한 양지의 볕을 비추어주어야만 하는데요. 자연도 왕도 우리 모두도 살아가는 이해와 위안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호화로운 폭군이었을 것같은 조선의 왕들께서도 몸과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불안했던 당쟁(黨..
아픈 마음은 몸이 먼저 알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의 몸에서나 마음의 신호(Signal)는 가장 예민하게 감지되는데요. 우리 안의 모든 세포가 인체 전체에 주파수를 맞춰, 하나의 시스템(System)으로 운용되기 때문입니다. 오케스트라(Orchestra)의 운율처럼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아름다운 하모니(Harmony)를 만들어갈 때, 비로소 우리 몸도 마음도 따라 삶도 건강한 심포니(Symphony) 교향곡으로 완성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지에 갇혀 축축한 곰팡이가 생기면, 누구든 꺼내어 따스한 양지의 볕을 비추어주어야만 하는데요. 자연도 왕도 우리 모두도 살아가는 이해와 위안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호화로운 폭군이었을 것같은 조선의 왕들께서도 몸과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불안했던 당쟁(黨爭)과 억눌린 자리의 무게에서 죄없이 소리도 못내고 목놓아 죽어갔을 것입니다. 결국엔 그들도 한없이 나약한 인간사람이었음 입니다.
그들의 무대들을 한껏 이해하고, 다독이며, 그들을 지켜낸 건강지침들을 품어가다보면, 불안한 우리들의 몸과 마음에도 따스한 볕을 내어주는 품넓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시 한의사의 길을 걸어온 작가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동서의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연세조은한의원 원장, 예인한의원 대표원장과 한양대학교 국제병원 한방진료 전임의, 계명대학교 보건대학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경기도 의료원에서 한의과장으로 공공보건의료에 참여하였습니다.
작가는 오랜 시간 네이버에 ‘사이-나눔(글 빚는 한의사 알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며 독자들에게 건조한 의학용어를 쉽고 흥미로운 인문학적 통찰로 풀어내며 건강과 관련해 폭넓은 글을 연재해 왔습니다(http:// blog.naver.com/pes516329). 그뿐만 아니라, 강의와 신문, 방송 등 다수의 언론 매체에 필진으로 참여했으며, 5년간 연재한 ‘99세까지 팔팔하게’의 고정 꼭지는 전국의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작가의 출판물로는 <치매백문백답>, <뇌건강을 살리는 계절음식>, <잘 먹어야 잘산다>, <갱년기, 마음도 쉬어야 부드러워집니다>, <알파고 동의보감>, <알.쓸.신.기.동의보감>, <참건강클래스>, <슬기로운 어른생활>, <비타민 무기질 사용설명서>, <르네상스 그리고 체질의학> 등을 대표 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AMAZON 등에  여러 해외 서적물을 출판 등록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직장인 역량 강화 콘텐츠 「팔색쇼-동의보감건강법」과 전국교원 원격연수콘텐츠 「건강을 지키는기통찬 동의보감」 등의 콘텐츠몰 등으로 삼성전자, 한화그룹 등의 대기업과 전국교원들의 이러닝 교육에도 참여하여왔습니다. 또한, 서울 50 플러스 센터, 춘천시립도서관, 태백교육청, 성남평생교육원 등에서 인문학과 건강에 관한 많은 강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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